지난번에 겨울을 대표하는 모티브와 색상으로 

윈터 블랭킷을 만들었고

이번엔 가을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조금씩 만들기 시작하여

오텀 블랭킷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들만 모아서

엔틱스럽고 동글동글 귀여운 모티브를 잔뜩 만들어 연결했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쁘띠 커버와 동일한 모티브이고

좀 더 많이 만들어 크기를 키우면서

각 1볼씩 소요량을 맞춰서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였기때문에

다 만들고나기 무릅덮개정도의 사이즈가 되었어요.


알파카가 함유되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무게감이 오래 덮고 있어도

전혀 무겁지도 않고 좋아요.





----------------------------


랑 노베나 10볼, 도안

코바늘 6/0호 미포함

사이즈 가로 62 세로 78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