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염사가 작게 감겨 있으면 뜨는 도중에 한 볼이 끝나서

다른 볼로 연결하여 시작할 때 

같은 색으로 시작하는 볼 찾아 삼만리를 하죠.

한 색상의 길이가 길 때는 더더욱 힘들게 되요.


200그램의 큰 볼로 길게 감겨서 

작품을 뜨는 도중에 생기는 색상의 변화에 신경쓸 필요도 없답니다.


코바늘로 사슬을 길게 뜬 것 같이 생긴 실이고

탄력이 좋고 가벼우며 

공기를 품는 층이 생겨서 따뜻하답니다.


굵기 또한 빨리 뜰 수 있으면서도 가벼운 스타일이면서

다양한 색과 색조를 띄고있어

인테리어소품부터 의류까지 따뜻한 작품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실입니다.


라벨 뒤에 보시면 라벨앞면의 
작품(스누드, 미튼)을 뜰 수있는 
영문도안이 수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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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18, 아크릴 72, 폴리아미드 10%

200g, 480m/1볼

권장바늘: 4.5~5mm

게이지: 16코 2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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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용의 예: 도안은 제공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