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나이스한 페이퍼백입니다.


밑판이 가죽 원형 바닥에서 시작하여 튼튼하고

번들거림이 없는 종이실 3가지와 예쁜 라메실을 섞어서 떴어요.


아래쪽은 민트 색상과 레몬색감의 고급라메사의 조화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서 포인트를 주는데

위로 올라가면 블랙과 베이지 색상으로 무늬까지 변화되면서

쉬크한 라탄 버킷백 스타일로 마무리 됩니다.


언제나 망설임이 없는 버킷백 스타일은

캐주얼이나 정장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리고

포인트 어이템으로 좋아요.


뜨는 동안 변화하는 컬러의 변화가 지루할새가 없어 매력적이랍니다.


마무리는 대나무 핸들로 해줬어요.

어짜피 한겨울에 들기는 힘든 가방재료이기때문에

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좋아요.







------ 구성 ---------------------------------


파피루스, 티아라, 루피 해당사용량과 대나무핸들, 

원형인조가죽바닥, 도안

코바늘 5, 6/0호와 안감 미포함

사이즈: 바닥 지름 20cm, 높이 24cm(핸들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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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은 안해줘도 되지만 더 오래 사용하거나

깔끔한 이미지를 좋아하신다면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