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다운된 탠저린 오렌지컬러가 야하지도 않고 화사하게 럭셔리합니다.
처음엔 너무 다운 된 컬러인것 같아 한 쪽 구석에 처박힐 운명이였지만
작업을 할 수록 예쁜 컬러인듯 매력에 빠졌어요.
시작코를 잘못잡아 무늬 수가 많아져 풍성한 가오리패턴이 되었어요.
원작은 소매가 슬림하고 실 소요량도 덜 들어가요.
날씬한 가오리패턴이라고나 할까?ㅋㅋㅋ
아래쪽도 풍성하여 체형커버는 물론이고
두꺼운 팔뚝살도 걱정은 노노노~~~~~ㅋ
탑다운이구요.
통통하게 올라오는 방울무늬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패턴은 원작대로 슬림한 소매 패턴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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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카 워시코튼 크로쉐 8볼/도안
코바늘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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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실: 하마나카 워시코튼크로쉐
원작색= 12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