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쌀쌀한 밤공기
너무나 추운 에어컨 속 사무실
멀리 가는 비행기나 버스 안에서
추워서 떨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럴땐 목에 두르는 머플러가 꼭 생각나는데
겨울 머플러는 좀 그렇고
코튼이나 실크 스카트가 참 좋지요.

코튼으로 직접 만든 쁘삐 스카프이면
가방안에 넣어다녀도 부담스럽지않고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기본적인 스티치인 멍석과 가터 스티치로
쉽디 쉬운 머플러입니다.

라엘머플러와 같은 방식으로 뜨는 머플러이고
소재가 다르고
길이가 더 길어진 머플러랍니다.

 




--------------  구성  ---------------------

리코 리코루미 스프레이 3볼 , 도안
대바늘 3.5~4mm
너비 12, 길이 10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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