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선선한 가을이 찾아올 때쯤엔 이런 숄 하나를 꼭 뜨고 싶어요.

어깨에 살포시 올리고 약간 센티멘탈해지고 싶은 가을 여인이 되고 싶은걸까요?

 바람이 약간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 

그리 길지도 않고 어깨만 살짝 따뜻하게 걸치는 적당한 길이감의 숄더렛.

가벼운 느낌의 부드러운 모헤어로 여성스러운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핸드백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게감도 그렇고 저녁 무렵에 참 유용한 것 같아요.






올림푸스얀의 실키프란 3볼, 도안

대바늘 4.5mm 미포함





 














 올림푸스 실키프란  105/202번 가능